<보험꿀팁 1> (+Tip) 보험에 대한 관점

<보험호구가 알려주는 보험꿀팁 1> (+Tip) 보험에 대한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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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험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그 점을 명심하셔야 보험 영업에 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좋다고 하는 보험 또는 특약이 실제로 좋지 않을 수 있고, 만약 진짜 좋다고 하더라도 최저 가입 보험료가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보험이 아니라면 가입하는 게 손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계가 어려울 때 보험을 해약하는 일은 흔합니다. 아무리 좋은 보험이라도 도중에 해약한다면 보장은 보장대로 받지 못하고 납입보험료도 전혀 돌려받지 못하거나 일부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보험을 새로 가입할 때는 정말 나에게 필요한가, 내가 유지할 수 있는가를 꼭 고민해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2. 보험설계사는 영업직이다.

 

보험설계사는 보험을 판매했을 때, 판매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수당으로 지급받습니다. 고객 입장을 생각해서 설계안을 만들어주시는 설계사도 물론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나에게 필요한 보험인지 판단할 수 있는 정도는 보험에 대해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설계안을 그대로 가입해서는 안 되고 꼭 검토를 해서 조정이 필요하면 조정 후 가입해야 합니다.

 

 

3. 보험설계사는 생각보다 보험상품에 대해 모를 수 있다.

 

특정 회사의 보험상품만 하더라도 보통은 수십 가지가 넘고 그에 따른 특약도 아주 많습니다. 비슷한 이름의 특약이라도 약관에 따라 보장범위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뛰어난 설계사라도 모든 보험상품, 특약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보험사는 설계사를 교육할 때, 어떻게 판매할 것인지를 자세히 교육하고 보험상품에 대해서는 자세히 교육을 해주는 경우는 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을 가입할 때는 설계사가 추천해 주는 설계안 그대로 가입하지 말고 보장내용과 약관을 확인하고 가입해야 합니다.

 

 

4. 나에게 맞춘, 내 상황에 맞는 보험이 제일 좋은 보험이다.

 

보험은 나의 경제적 상황, 가족력,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맞춤 설계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좋은 보험이라도 내가 유지할 수 없으면 최악의 보험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는 필요한 보장이 나한테는 불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 가족력이 있는 등 해당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면, 권장하는 보장금액 이상 가입하는 것이 좋고 반대로 걸릴 위험이 낮다면, 권장하는 보장금액보다 낮게 준비해도 괜찮습니다.

 

어떤 항목들을 고려해야 하는지는 책을 보시거나 나중에 한번 따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5. 보험을 가입하는 주목적은 경제적으로 큰 위협을 대비하는 것입니다.

 

보험은 경제적으로 큰 위험을 대비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보험을 구성할 때는 필요한 특약을 먼저 충분히 구성하고 여유가 있다면 선택적으로 부수적인 특약을 넣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보험과 화재 보험의 주목적은 재산 손실, 형사적 책임(벌금, 형사합의금), 민사적 책임(손해배상)을 대비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부수적입니다. 부수적인 특약만 가입하고 확률이 낮다고 필요한 특약을 충분한 한도로 가입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큰 위험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책 구매링크 >

1.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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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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