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호구가 알려주는 보험꿀팁 3> 보험에서 꼭 지켜야 하는 원칙 3가지
* 책 내용을 인용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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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을 가입하고 유지할 때 꼭 지켜야 하는 원칙이 3가지가 있습니다.
간혹 설계사들조차도 이 원칙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그래서는 안됩니다.
특히 고지의무의 경우 설계사한테 제대로 얘기했다고 하더라도 보험청약서(보험계약서)에 기록되지 않았다면 고지의무 위반으로 추후 보험금 지급이 거절되거나 보험계약 자체가 해지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보험청약서(보험계약서)에 제대로 기입이 되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럼 어떤 원칙들을 지켜야하는지 책 내용을 인용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보험청약서(보험계약서) 자필서명의 중요성
자필서명은 보험 계약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간혹 대리로 작성하는 경우가 있지만, 추후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본인이 직접 서명해야 합니다.
특히 타인의 사망을 보장하는 보험의 경우, 상법 제731조 1항에 따라 보험 계약 체결 시 피보험자의 서면 동의가 필요합니다. 이는 타인의 사망보험금을 노린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따라서 보험 관련 서류에는 귀찮더라도 꼭 본인이 직접 서명하여 보험금 부지급 등의 분쟁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2. 고지의무와 중요성 (계약 전 알릴 의무)
고지의무란 보험을 가입할 때 피보험자의 직업, 병력 등 중요사항에 대해 사실대로 고지해야 하는 의무로 사실과 다르게 고지했을 경우 보험사는 보험계약을 해지하거나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지의무를 잘 모르는 분들은 그냥 가볍게 생각해서 넘기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그래서는 안됩니다.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부지급 사유 중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고지의무 위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지의무를 잘 이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험설계사한테 얘기했어도 청약서에 작성되지 않았다면 고지의무 위반입니다. 제대로 된 설계사는 꼼꼼히 챙기겠지만 단순히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고지를 생략하거나 다르게 고지하는 경우도 있어, 청약서에 기록된 고지사항은 한 번 더 확인해야 합니다.
3. 통지의무의 중요성 (계약 후 알릴 의무)
직업이 바뀌거나 다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취미 활동을 즐기거나, 이륜자동차나 전동킥보드와 같이 사고 위험이 높은 교통수단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등 부상 위험이 크게 변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보험사에 통지하지 않으면 통지의무 위반으로 보험금 지급이 거절되거나 보험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애매하면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책 구매링크 >
1. 교보문고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480D250263860?LINK=NVE

2. 밀리의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e71f83279ffc47ea?referrer=search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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